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
류시화
류시화가 엮은 아름다운 시 모음집이다^^
그런데 일반적인 사랑시가 아니다.
인생에 대한 깊은 성찰이 있는 시다.
우리는 왜 사랑해야 하는가?
나는 학창시절~
사랑에 대한 시를 많이 읽었다.
그리고 시도 많이 지었다~ㅎㅎㅎ
그런데 시간이 지나고
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
시는 나에게서 완전 멀어졌다.
그리고 결혼을 하고
아이들을 낳고는...
그런데 다시금 사랑의 시가 그립다.
내 삶을 촉촉하게 해줄 ~~
아름다운 시가 그립다.
다시 시가 쓰고 싶다.
나는 어떤 삶을 살아갈까?
앞으로의 미래는 알 수 없지만,
지금 내가 한 편의 시는
쓸 수 있다는 사실!
이것이 중요하다.
류시화의 이 시집을 통해서
나의 감성이 살아났다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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